네이버 커넥트재단 ‘엔트리’, 학술대회서 ‘초등 AI교육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으로 평가
네이버 커넥트재단 ‘엔트리’, 학술대회서 ‘초등 AI교육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으로 평가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0.10.30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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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로고와 대표 캐릭터
엔트리 로고와 대표 캐릭터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SW교육 플랫폼 ‘엔트리’가 교육 관련 전문가들의 평가 결과, 초등 AI교육 플랫폼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9일 열린 한국정보교육학회의 추계학술대회에서 경인교육대학교 이재호 교수와 장명초등학교장일분교장 이승훈 선생님이 저술한 논문 ‘초등 AI 교육 플랫폼에 대한 전문가 인식조사 연구’가 발표됐다.

저자들은 전세계적으로 AI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AI 교육 플랫폼의 중요도 역시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5가지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총 8개의 AI 교육 플랫폼을 비교 분석했다.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구성된 평가 항목은 각각 ▲교수/학습 관리 ▲교육용 콘텐츠 ▲접근성 ▲AI 교육 플랫폼의 성능 ▲초등학생 수준의 적합도다. ‘엔트리’는 모든 기준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기록하고, 특히 플랫폼 성능 영역에서 2위를, 나머지 4개 기준에서는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초등 AI 교육 플랫폼으로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조규찬 이사장은 “그간 재단과 네이버가 함께 만들고 축적해온 양질의 콘텐츠 들과 꾸준히 기능을 고도화해 온 ‘엔트리’가 학계의 연구결과를 통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며 “‘누구에게나 디지털 소외 없는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재단의 목적에 맞춰, 앞으로도 AI를 비롯한 기술 교육을 폭넓게 제공해 미래형 인재 양성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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