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넥스지(대표 김익수)가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제14회 국제 보안 컨퍼런스 ‘ISEC 2020’에 참가해 신규 출시된 x700 중대형 시리즈를 선보인다.
ISEC 2020에서 선보일 넥스지의 x700 중대형 신제품은 기업 및 금융기관, 공공기관의 비즈니스 환경과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보안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탐지 및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오픈 플랫폼 기반 연동 지원과 논리적 가상화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별 정책 제어를 통하여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x700 제품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기반 세부 정책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돼 고객이 원하는 대로 보안정책 설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기존 넥스지의 차세대 방화벽인 NexG FW의 모든 기능이 적용되며, 넥스지가 제공하는 보안 관제 서비스와 연동돼 실시간 모니터링 및 운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김익수 넥스지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그 어느 때보다 네트워크 보안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사용자 니즈 충족 및 보안 위협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향후 출시될 소형 장비 신제품 개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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