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지난달 11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연 1.5%로 0.25% 인하했다. 기준금리 연 1.5%는 사상 최저치로 전문가들은 상당수의 뭉칫돈이 오피스텔,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시장으로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5월을 기준으로 전국 오피스텔의 연간 임대수익률은 5.66%로 기록됐다.
공급과잉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은행금리 대비 3배 가량 이상의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상업용(매장) 부동산의 경우 지난해 투자수익률은 연6.16%로 2013년 연 5.17% 보다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오피스텔 등 수익형 상품들도 순차적으로 후속 분양에 나서거나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엔 마곡지구상가, 동탄신도시상가, 위례지구상가, 광교신도시상가, 별내신도시상가, 송도신도시상가, 명지국제신도시상가 등이 관심을 끌고 있으며, 특히 김포한강신도시의 부동산 거래가 활항세로 선점하기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과 시세차익도 가져올 수 있는 상가/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더욱 관심을 끌고있다.
하지만 상가투자의 경우 투자되는 금액이 큰 만큼 옥석을 가려 투자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상가투자 성공하려면 아래 3가지 원칙을 기억하면 된다.
<상가투자성공의 3원칙>
1. 상업지 비율이 낮은 곳에 투자하라
김포한강신도시의 경우7~9%에 달했던 분당, 일산, 평촌, 산본 등의 1기 신도시 포함 신도시 중 상업지 비율이 가장 낮은 1.8% 로 상가,부동산 투자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2. irreplaceability - 대체 불가능성에 투자하라
남산타워, 일산의 호수공원, 잠실의 올림픽공원 등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다른 것들과 달리 대체불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의 경우 김포 한강신도시 유일의 가족문화 상권으로 한강신도시 중앙공원과 연결, 카누/곤돌라 등을 이용할 수 있고 LH에서 조성해 놓은 공연장과 광장에서 열리는 이벤트, 공연을 볼 수 있다.
3.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상권에 투자하라
최근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가로수길, 경리단길, 아브뉴프랑, 메세나폴리스 등에 위치한 상가들을 생각해 보면 상가 투자의 답은 있다. 볼거리, 즐길거리, 쇼핑할거리가 있어 누구라도 한번은 와볼 수 있는 상가, 한번 방문하더라도 그 상권에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상가이어야 주변 상가의 매출과 직결 된다
한강의 중심에 베니스가 흐른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수변상가’가 화제다. 왕복 1.7㎞의 수로를 따라 총 3만3000㎡ 면적에 들어서는 대규모 상업시설로 수변상업지구 내 약 2만6000여 세대, 한강신도시 전체 6만5000세대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이고 풍부한 배후세대 대상 상권 및 김포시 랜드마크 상권으로 투자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일산 신도시에 유럽풍 스트리트형 쇼핑몰 '라페스타' '웨스턴돔'이 처음 선보인 이래 분당정자동의 카페거리, 신사동의 가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 판교의 아브뉴프랑 등 스트리트형 상가 공급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스트리트 상가의 형태로 꾸며져 외부 유동인구까지 흡수 할 수 있으며, 편리한 동선으로 방문객들의 상가 내 체류 시간을 연장시켜 매출 향상도 뛰어나다. 특히 수변에 집객경향이 뚜렷하여 지역 명소로써 손색이 없다.
또한 경관조명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리버워크를 벤치마킹하여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한강신도시 가족문화공간의 선두주자 김포 한강신도시는 마지막 신도시로 인구 증가에 비해 이렇다 할 가족단위의 문화공간이 없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유럽형 수변 스트리트를 테마로 한강신도시 유일의 가족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외향적인 집객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주변 인프라가 구성되고 있다.
특히 20만명 이상의 탄탄한 배후수요에 비교적 구매력 높은 30~40대의 젊은 층이 많이 분포해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의 특성상 수변을 따라 조성되는 스트리트 상가가 꾸며져 김포 한강신도시 유일한 가족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더불어 수변 공연장, 3개의 광장, 수로변 연결브릿지 등 이용객의 이동 동선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이 집객할 수 있는 공간도 갖췄다.
또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1차와 마찬가지로 '비츠로 앤 파트너스'와 계약을 맺고 빛의 거리를 조성할 계획으로 관광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으며, 10만여㎡ 규모의 중앙공원이 올해 개장 하고 ‘대림 e편한세상 캐널시티’(주상복합)에 롯데마트의 입점이 확정되면서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정적 수익, 시세차익의 프리미엄‘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4차, 5차는 이외에도 분양에 따른 수익을 줄이고 투자자와 임차인을 위해 아끼지 않는 투자를 하고 있다. 공사를 끝마치고 상가분양의 계약이 완료가 된 후에도 매출액의 일부는 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재투자해 상권 형성을 위해 공연장과 3군데의 광장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