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무정전 자동부하 전환 개폐기 ‘아스코 7000’ 출시
슈나이더일렉트릭, 무정전 자동부하 전환 개폐기 ‘아스코 7000’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10.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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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및 병원 등 정전 시 피해가 큰 산업 현장에 필수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아스코 무정전 자동부하 전환 개폐기를 출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아스코 무정전 자동부하 전환 개폐기를 출시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자동부하 전환 개폐기(ALTS) ‘아스코(ASCO) 70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스코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자회사이자, 국내 무정전절체스위치(CTTS) 부문 기업이다. ALTS는 변전소로부터 들어오는 22.9kV 전압을 수용가에서 이중으로 수용하여 주전원의 정전이나 전압강하 발생 시 신속히 예비 변전소전원으로 절체(순간전환)하는 특고압 스위치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자회사인 아스코가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무정전 절체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전원에서 예비전원으로 또는 반대로 절체를 하는 경우 약 400ms의 순간 정전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운영자 입장에서는 특별히 문제가 없는 경우 한번 설치된 ALTS에 대한 절체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지보수 관리도 정기적으로 진행되지 않아 정전이 발생하거나, 한전의 예비 정전 통보 시에 ALTS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번에 출시된 무정전 ALTS를 도입하면 언제든지 운영자가 수동으로 절체버튼을 조작해 양 전원 사이에서 무정전으로 절체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수용가 전체 전력의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아스코의 ALTS는 미국 안전 규격인 UL인증(UL891) 및 미국표준협회(ANSI) C37.20.2 규격을 기준으로 하며, IEC60265-1규격을 맞춘 기존 자사 ALTS에 비해 장비의 내구성 및 신뢰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진선 본부장은 “아스코가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데이터센터나 병원 등 전력이 중요한 현장에서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존 제품들은 주전원에서 예비전원으로 절체하는 경우에 짧은 시간 정전이 발생했다. 아스코의 신제품은 무정전으로 절체가 가능해 운영자들은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전체 전력의 안정성을 확보해 비즈니스의 지속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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