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中企 위한 ‘주52시간제‘ 온라인 세미나 21일 개최
LG유플러스, 中企 위한 ‘주52시간제‘ 온라인 세미나 21일 개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0.10.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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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1일 중소기업 위한 ‘주52시간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LG유플러스는 21일 중소기업 위한 ‘주52시간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언택트 시대의 유연근무, 주52시간제의 현명한 대응책‘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50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 적용됐던 주52시간제의 계도 기간이 종료되고, 본격적인 규제가 시행된다. 또한 내년 7월부터는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사업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사업장 수를 합하면 59만 5802개에 달한다. 

이번 세미나는 주52시간제라는 새로운 근무 환경의 도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59만여개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돕는데 중점을 둔다. 구체적으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유연근무제 소개와 정부지원정책 ▲52시간 근무제 도입 관련 인사 담당자의 고려 사항 ▲‘U+근무시간관리’ 솔루션 실제 적용사례 등을 발표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주52시간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관계 법령, 필요한 IT시스템, 추가 비용 등 다양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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