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데이터 분석 고객 위한 2가지 클라우드 요금제 출시
테라데이타, 데이터 분석 고객 위한 2가지 클라우드 요금제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10.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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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젼에서 혼합형 및 소비형 요금제 제공
테라데이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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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테라데이타(한국지사장 김희배)는 기업의 성장과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 분석 혜택을 제공하는 유연한 클라우드 요금제를 20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는 고객에게 단순성과 선택권을 제공하려는 목표에 따라 이제 혼합형(Blended)과 소비형(Consumption)으로 두 가지의 유연한 클라우드 요금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혼합형 요금제는 높은 사용량에 가장 적합하며 비용청구 예측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규모에 맞는 최저 비용을 제공한다. 반면, 소비형 요금제는 부서별로 비용정산을 쉽게 하도록 비용 투명성을 제공하고 일반적이거나 알 수 없는 사용량을 가진 워크로드에 가장 적합한 합리적인 가격제이다.

두 요금제를 통해 기업은 더 많은 선택권, 낮은 리스크, 높은 효율성 및 큰 투명성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옵션은 기술, 공급망 및 고객의 기대치가 갑자기 변화하여 예측 불가한 오늘날의 시장에서 매우 중요하다. 기업의 소프트웨어가 요구사항의 변화에 맞춰 충분한 유연성을 제공하지 못하면 데이터 분석 투자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한국 테라데이타 김희배 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자체 구축에서 클라우드로 옮겨가는 주요 이유 중 하나가 대규모의 초기 투자가 발생하는 구조가 아니라, 계약기간동안 비용을 나눠내는 구독형 요금제이다. 테라데이타는 한발 더 나아가 성공한 쿼리에 대해서만, 이 쿼리들이 실제 사용한 컴퓨팅 리소스에서만 비용을 부과한다. 기존 및 신규 클라우드 분석 업계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수준의 쿼리들을 지원하고 또한 성공한 쿼리들에 대해서만 과금하는 방식을 한국 리젼내에서 지원함에 따라, 태동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분석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최고제품책임자(CPO)인 힐러리 애쉬턴은 “간편하고 유연한 클라우드 요금제는 고객이 자유롭게 데이터 분석 투자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분석 활용 사례에 따라 활용 패턴이 시시각각 달라지는데, 테라데이타는 소규모 임시 검색 시스템에서 대규모 프로덕션 석 환경에 이르는 고객 시나리오별로 최적의 요금제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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