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 머신러닝 개발환경·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NXP, 머신러닝 개발환경·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0.10.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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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P는 머신러닝 포트폴리오 확대하고 성능을 강화했다.
NXP는 머신러닝 포트폴리오 확대하고 성능을 강화했다.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NXP반도체가 머신러닝 개발 환경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NXP는 캐나다에 소재한 오존테크놀로지스와 독점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용이 간편한 ML 도구를 갖춘 NXP의 elQ 머신러닝(ML)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과 엣지 ML용 실리콘 최적화 추론 엔진 오퍼링을 확대했다.

또한 NXP는 Arm의 기술 파트너로서, Arm Ethos-U microNPU(신경망 처리장치) 아키텍처를 발전을 위해 Arm과 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다. NXP는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 및 IoT 엣지 부문에 에너지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인 ML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Ethos-U65 microNPU를 자사의 차세대 i.MX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통합할 계획이다.

론 마티노  NXP 엣지 프로세싱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NXP의 탄력적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고객들이 혁신적인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하도록 돕는 효율적인 제품 플랫폼과 광범위한 생태계를 제공한다. 목표는 NXP 내의 기술 개발 외에도 이러한 Arm 및 오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NXP 프로세서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이와 동시에 고객들의 생산성을 향상하며, 고객들의 신제품 출시 시기(TTM)를 단축하는 것이다. NXP의 비전은 고객들이 소유 비용을 낮추고, 중요한 데이터 보안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인간 대 기계 상호작용의 형태를 개선해 안전성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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