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를 위한 프라이빗 생활권 갖춘 ‘대구만촌에듀포레’ 오픈
입주자를 위한 프라이빗 생활권 갖춘 ‘대구만촌에듀포레’ 오픈
  • 이정표 기자
  • 승인 2020.10.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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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띤 가운데, 입주자를 위한 프라이빗 생활권을 갖춘 ‘만촌에듀포레’가 오픈했다.

대구 ‘만촌에듀포레’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총 470세대의 주거용 프리미엄 아파트로, 84㎡ 단일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교통의 중심인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들어서는 ‘대구만촌에듀포레’는 대구의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도시철도 2호선 담티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KTX 동대구역, 수성IC, 달구벌대로, 무열로, 동대구로 등 사통팔달 빠른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지역으로 단지 바로 앞에는 대청초등학교가 있으며, 소선여중, 대륜중, 대륜고, 혜화여고 등 명문 수성학군에 유명학원 교육시설까지 가깝고 다양하다.

도보 3분이면 두리봉 등산로에 진입 가능한 공기 좋은 숲세권을 형성하면서도,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범어공원, 범어도서관, 국립대구박물관, 수성구청,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스타디움 등 대표적인 생활·문화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 만촌에듀포레 관계자는 “대구 부동산 시장의 훈풍이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가치 요소로 문의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오픈 및 모집이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의 경우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재개발 및 재건축과 같은 정비사업과 달리 임대주택의 의무비율이 없고 절차가 간소해 정비사업보다 신청이 빠르게 진행되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대구만촌에듀포레’ 홍보관은 수성구 만촌네거리 인근에 준비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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