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케이, 2020 ‘명품 강소기업’ 선정과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다
엠앤케이, 2020 ‘명품 강소기업’ 선정과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다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0.10.12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5일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명품 강소기업’ 36곳을 선정하며 성장 잠재력과 성장 의지가 높은 지역 유망 중소기업 36곳에 비대면으로 지정서를 수여했다. 

명품 강소기업은 지역 유망 중소기업 100여 개를 발굴해 광주시가 중심으로 지원하는 시책이다. 선정 대상은 매출액 50억 원 이상 제조업(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 원 이상) 기업 중에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5% 이상 또는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 1% 이상 증가한 기업이다.

명품 강소기업에 선정된 36곳 중 엠앤케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주목하는 혁신적인 기술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써 지역 선도도시 도약에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2007년도에 설립된 엠앤케이는 특허영상(기술영상), 기업홍보 및 제품홍보영상 등을 제작하고 있다. 전국 5개 지사 운영과 함께 온라인마케팅, 디자인, 웹제작까지 기업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1,400여 개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다. 

또한 수출바우처(우수 및 파워수행사) 및 제조바우처 수행기관이기도 하며, 기술전문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특허백화점을 오픈해 특허에 대한 서비스 및 특허제품 판매도 함께 진행 중이다. 

현재 엠앤케이(MNK)는 차별화 속 특별함을 추구한다는 기업이념과 함께 가격대가 다소 저렴한 바이럴영상제작도 진행 중이며, 다양한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엔앤케이 관계자는 “이 같은 원동력은 국내 주요도시의 지사를 갖춘 전국망 미팅 채널을 구축해 고객사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 경제침체에 힘을 더하는 미래지향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체계적인 기획, 제작, 관리를 수행하며 멀티미디어 광고 디자인 활성화로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해 전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명품 강소기업이라는 빛나는 타이틀을 얻어 감사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협력사에게 최상의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엠앤케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