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티맥스A&C의 하이퍼미팅과 티스페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중 화상회의 분야와 재택근무 분야에 선정되어 중소기업이 비대면 비즈니스 흐름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원격근무 관련 국내 솔루션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당 400만 원씩(고객 부담 10% 포함)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티맥스는 하이퍼미팅을 통해 원격 회의 및 화상 면접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하고, 통합 협업 솔루션인 티스페이스를 통해 업무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원격 근무를 지원한다.
티맥스의 하이퍼미팅과 티스페이스는 수요기업에 중기부의 400만 원과 더불어, 추가로 200만 원을 더 지원해 총 6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티맥스A&C 한상욱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여러 여건상 비대면 비즈니스 환경으로 전환하지 못했던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회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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