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SD-WAN 분야 업체 '실버피크' 인수 완료
HPE, SD-WAN 분야 업체 '실버피크' 인수 완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9.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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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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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컴퍼니(HPE)는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분야 업체인 실버피크를 9억 2500만 달러(약 1조 760억원) 규모에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실버피크는 HPE 자회사인 아루바 사업 부문에 편입된다. HPE는 실버피크의 기술 및 솔루션을 활용해 HPE아루바의 ESP는 물론, 유무선 LAN과 WAN을 모두 강화하고 포괄적인 에지투클라우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여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HPE의 회장 겸 CEO인 안토니오 네리는 “WAN 전환은 HPE의 인텔리전트 에지와 에지투클라우드 비전, 성장 전략의 핵심이다”며 “실버피크를 인수함으로써 포괄적인 SD-WAN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대한 진정한 분산형 클라우드 모델 및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HPE아루바의 창립자 겸 HPE 인텔리전트 에지 총괄 사업 담당 사장인 키어티 멜코트는 “하이브리드형 업무환경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업들은 지사/지점까지 연결성을 확장하여 안전한 재택근무 환경을 만들고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HPE아루바의 SD-브랜치 및 원격근무자 솔루션에 실버피크의 최적화된 SD-WAN 기술을 결합하게 되면 고객은 지사/지점 및 WAN 구축을 간소화하여 원격 근무자의 역량은 강화시키고, 클라우드로 연결되어 있는 분산된 기업을 지원하며, 비즈니스 운영방식을 무리 없이 전환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실버피크의 창립자 겸 CEO인 데이비드 휴즈는 인수가 완료됨에 따라 HP 아루바의 WAN 사업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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