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VSI랩스, 자율주행차 개발 고도화 위해 협력
지멘스-VSI랩스, 자율주행차 개발 고도화 위해 협력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0.09.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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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와 VSI랩스는 자율주행차 개발 고도화를 위해 협력한다.
지멘스와 VSI랩스는 자율주행차 개발 고도화를 위해 협력한다.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지멘스디지털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는 VSI랩스와 협력해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더욱 고도화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VSI랩스에 구동하는 모든 프로세서, 전자, 센서 및 시스템을 검증 및 테스트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생성에 지멘스의 PAVE360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다.

지멘스의 프리 실리콘 자율 검증 환경 PAVE360은 자동차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다중공급자가 협력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PAVE360은 시뮬레이션 기능을 확장해, 프로세서를 넘어 자동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서브시스템, 전체 차량 모델, 센서 데이터의 융합, 교통 흐름, 심지어는 자율 주행 차량이 궁극적으로 다니게 될 스마트시티 시뮬레이션까지 포함하는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생성할 수 있다.

지멘스와 VSI랩스는 전자제품, SoC, 센서 및 VSI 데모 차량의 기계적 수준의 시스템 기능에 대한 디지털 트윈 기술 검증을 시작으로, 여러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에서는 멘토의 Veloce 하드웨어 에뮬레이션 플랫폼을 사용해 SoC 기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라비 수브라마니안 지멘스 멘토 비즈니스 IC 검증 부문의 수석 부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지멘스의 업계 선도적인 디지털 트윈 기술과 물리적 플랫폼 간의 동등성을 입증고자 한다. 이로써 실제 물리적 차량의 생산에 앞서, 디지털 트윈 기반 모델링 방법론을 더욱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필 매그니 VSI랩스 회장 겸 창립자는 “지멘스의 PAVE360이 고급 안전 및 자동화된 주행 시스템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연결 시스템을 분석, 테스트, 배포하는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강력한 환경을 유일하게 제공한다. VSI 개발자는 데모 차량의 디지털 트윈을 개발함으로써 물리적인 배포 이전에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할 수 있으므로, 시간을 절약하고 개발 주기를 단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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