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인재 육성 지원 확대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인재 육성 지원 확대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9.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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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와 한림공업고등학교가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와 한림공업고등학교가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자사가 보유한 기술과 인재라는 특별한 자산을 활용하여 한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래 산업의 주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2일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한림공업고등학교와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자사의 EOCR 및 PLC 제품 100대(약 1천100만원 상당)를 교내 실습용으로 기증하고, 서울과 제주도에서 각각 1회씩, 매년 2회 특강을 진행하며, 소정의 장학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은 ‘꿈의 날개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전기/전자 전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및 현장학습 지원도 운영 중이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 이 프로젝트는 꿈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금전적인 지원을 하는 것을 넘어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임직원들이 직접 청소년들과 교감하며 재능을 나누고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관계성 중심의 따뜻함’을 주제로 지속가능성, 진정성, 참여성 등 3가지에 초점을 맞춰 여러 가지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기업의 가치인 ‘전기’와 ‘교육’을 기반으로 대학생을 넘어 청소년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교육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표는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위해 투자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사회적 사명과도 같은 것”이라며, “기술과 고객, 임직원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이런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이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곳에서 많은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젝트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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