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나우, 나우 플랫폼 파리스 릴리스 발표
서비스나우, 나우 플랫폼 파리스 릴리스 발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9.23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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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민첩성과 회복탄력성 유지시켜 기업 생산성 향상
서비스나우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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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서비스나우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조직의 민첩성과 회복탄력성을 유지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나우 플랫폼 파리스(Now Platform Paris) 릴리스를 23일 선보였다.

서비스나우가 제공하는 워크플로우를 통해 직원들은 보다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으며, 기업은 기술 투자 실현을 앞당길 수 있다. 

코로나19 로 촉발된 새로운 경제 상황하에서 기존 밸류체인이 갖는 취약성으로 워크플로우 혁신에 대한 요구는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업무 환경 속에서 고객, 직원 및 파트너에게 훌륭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지 못하는 조직은 뒤처지고 있다.

IDC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조직의 45%가 현재 경기 침체 또는 불황에 빠져 있으며, 전 세계 64%의 조직은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뒤쳐진 기업일수록 따라잡기 위해 신기술을 찾는 경향을 보인다. 미국 포춘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의 약 80%가 서비스나의 나우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서비스나우는 원격 근무 혹은 코로나 이후 직장 복귀 등을 위한 기업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줌, 어도비, 우버, 액센츄어, 딜로이트 등을 포함한 많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나우 플랫폼과 파리스 릴리스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치란탄 데사이 서비스나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최고 경영진들은 유연함이 필요한 오늘날의 업무 환경에서 20세기의 아키텍처는 너무 느리고 고립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서비스나우의 장점은 언제나 단일 아키텍처, 단일 데이터 모델이자, 단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워크플로우와 직원 및 고객이 기대하는 훌륭한 경험을 제공해왔다는 점이다. 인공지능(AI), 탄력적인 운영 능력, 지출비용 최적화 기능을 갖춘 나우 플랫폼의 파리스 릴리스는 스마트한 경험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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