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데이터, 중기부 'K-비대면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지란지교데이터, 중기부 'K-비대면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9.23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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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데이터 피씨필터 패키지
지란지교데이터 피씨필터 패키지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지란지교데이터(대표 조원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 비대면 근무 환경을 위한 네트워크·보안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중소기업(수요기업) 대상으로 비대면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솔루션, 온라인교육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란지교데이터 조원희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부담은 줄이면서도 개인정보보호와 정보유출방지라는 2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이번 정부 사업은 예산상의 문제로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한 알맞은 사업이라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란지교데이터는 6개 비대면 서비스 분야 중 △네트워크·보안 △컨설팅 분야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피씨필터(PC개인정보보호 및 정보유출방지)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 두 가지를 제공한다.

조원희 대표는 "많은 수요기업들의 검증을 받게 되는 만큼 좋은 평가를 받도록 노력해야 함은 물론이고 공급 사업을 통해 축적되는 노하우와 데이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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