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DCG,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민첩성 솔루션 발표
레노버DCG,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민첩성 솔루션 발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0.09.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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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애자일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에 개방형 포트폴리오 제공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레노버데이터센터그룹(레노버DCG)이 변화하는 비즈니스의 니즈에 발맞추어 새롭게 업데이트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과 레노버 클라우드 서비스를 다수 출시한다.

원격근무가 보다 스마트해진 뉴노멀의 일부로 자리잡게 됨에 따라, 많은 기업이 그에 맞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하고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업데이트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레노버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뉴타닉스, 마이크로소프트, VM웨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의 오픈 플랫폼을 제공하고, 레노버 X클래리티로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의 관리 능력을 확장시키고 있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은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를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교육과 헬스케어와 같이 원격 근무를 필요로 하는 여러 산업 군에 적용 가능하다. 레노버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들과 협력하며 즉시 구축 가능한 HCI 솔루션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로써 레노버의 고객은 간편해진 업데이트, 손쉬운 확장성, 구독형 딜리버리 모델을 갖춘 완벽한 엣지 투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다.

레노버데이터센터그룹에서 서버, 스토리지 및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부문을 담당하는 캄란 아미니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기업이 보다 스마트해진 뉴노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사의 데이터센터를 최신화하고, 오랜 기간 직면해온 디지털 장벽을 허무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레노버는 HCI 공급업체와의 협력 하에 민첩성을 갖춘 엣지 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사전 구성하여, 고객이 클라우드의 유연성, 확장성 및 경제성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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