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포레스터 웨이브 ‘멀티클라우드 컨테이너 개발 플랫폼’ 리더로 선정
레드햇, 포레스터 웨이브 ‘멀티클라우드 컨테이너 개발 플랫폼’ 리더로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9.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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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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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레드햇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리서치가 발간한 ‘2020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멀티 클라우드 컨테이너 개발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리서치는 29개 항목을 통해 현재 시장의 솔루션, 전략, 인지도 등을 평가했다. 레드햇은 각 부문에서 평가된 제품들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략 및 인지도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포레스터리서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에 대해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가장 널리 구축된 멀티 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이며 많은 퍼블릭 및 온프레미스 플랫폼에서 강력한 개발 및 통합 운영 경험을 제공한다. 레드햇은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한 오퍼레이터 모델을 선도했으며 다양한 파트너 에코시스템과 인기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한다. 레드햇과 IBM은 ‘한번 구축으로 어디서나 배포’를 목표하고 있다. 양사의 쿠버네티스 기반의 현대화 지원은 성과를 거두어,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지난번 포레스터의 평가에서보다 시장에서 더 앞서나가고 있다”고 저술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기업에게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위한 단일 플랫폼을 제공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기업이 복잡한 하이브리드 IT 인프라에서의 구축을 보다 쉽게 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세계 2,000여 개 이상의 기업은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활용하여 고객을 지원하고 차별화를 꾀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비즈니스 챌린지를 해결하고 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통해 기업은 모든 애플리케이션, 팀 또는 인프라에 개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다.

레드햇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 수석 부사장 아셰시 바다니는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기존 IT 구축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미래와의 연결을 지원하며 개발팀과 IT 운영팀을 공통된 플랫폼에 통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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