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망고’ 신제품 출시기념 갤럭시Z 플립, S20, 노트10 특가판매 진행
‘퍼플망고’ 신제품 출시기념 갤럭시Z 플립, S20, 노트10 특가판매 진행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0.09.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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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세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2 모델의 출시가 연기됐다. 당초 갤럭시Z 폴드2 모델은 이틀 뒤인 9월 18일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사전예약 신청자수가 예상보다 많아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사전예약 개통 기간을 22일까지로 연장하고 출시를 23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갤럭시Z 폴드2 모델은 전년도 출시된 갤럭시폴드 모델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동일한 2,398,000원의 출고가로 출시되지만 스펙이 한층 업그레이드 돼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Z 폴드2 모델은 6.2인치 커버와 7.6인치 내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내구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초박형 강화유리 소재가 사용되었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865+가 탑재되었으며 메모리는 12GB RAM에 256, 512GB 스토리지가 제공되고 카메라는 1000만 화소의 기본 렌즈가 각 커버와 메인에 한 개씩, 1200만 화소 광각, 초광각, 망원 렌즈가 후면에 장착되었다.

갤럭시Z 폴드2 출시 연기 소식이 전해진 한편 통신3사 및 제조사는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Z 플립, 갤럭시S20 시리즈와 전년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을 조정해 재고소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스마트폰의 할인혜택을 강화해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노트20 모델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을 최대 4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공시지원금 및 출고가가 조정된 갤럭시S20 시리즈에 추가 할인을 적용해 갤럭시S20 모델을 20만원대로, 갤럭시S20 플러스 모델은 30만원대로,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가격을 50만원대로 제공하며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은 각 30만원대, 40만원대 특가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LTE 스마트폰의 재고소진을 서두르기 위해 갤럭시Z 플립 모델을 50만원대로 할인하고 갤럭시노트9 모델과 갤럭시S10 플러스 모델의 가격을 각 10만원대, 2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며 아이폰X, 아이폰XR, 갤럭시A31, 갤럭시S9 등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0원으로 제공한다.

‘퍼플망고’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 갤럭시Z 플립 등 가격이 인하된 모델의 문의 및 구매 고객이 급증했으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에 역대급 할인을 제공하고 있는 지금이 가장 적절한 구매시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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