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데라 머신러닝, 포레스터 ‘노트북 기반 예측 분석’ 리더로 선정
클라우데라 머신러닝, 포레스터 ‘노트북 기반 예측 분석’ 리더로 선정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0.09.11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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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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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클라우데라(한국지사장 강형준)는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클라우데라 머신러닝이 포레스터 웨이브 노트북 기반 예측 분석과 머신러닝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포레스터는 클라우데라는 ‘머신러닝의 기계’라며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혹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구동되는 완전 통합형 데이터 플랫폼을 원하는 기업은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포레스터는 오픈소스, 협업, 거버넌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인프라 부문에서 클라우데라 머신러닝을 높게 평가했다고 리더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중 하나인 클라우데라 머신러닝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사이언스팀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파이프라인, 확장 가능한 컴퓨트 리소스, 선호 툴에 대한 즉각적인 액세스와 함께 전반적인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에서 협업할 수 있게 지원한다. 기업 고객은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머신러닝을 위한 오픈 플랫폼을 통해 연구단계에서 생산단계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다.

클라우데라 데이터 엔지니어링 제품 마케팅 책임자 산티아고 기랄도는 “클라우데라 고객들은 데이터 사이언스 프로젝트의 성공이 데이터 준비, 머신러닝 프로덕션, 대규모 AI 사용사례 관리에 이르는 전체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의 간소화에 달려 있다는 것을 오랫동안 인지해 왔다. 클라우데라의 통합형 데이터 관리와 강력한 프로덕션 머신러닝 성능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에게 엔터프라이즈 규모에 맞는 종합 툴 세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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