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웹의 현재와 미래' 온라인 세미나 연다
KISA, '웹의 현재와 미래' 온라인 세미나 연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0.09.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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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은 웹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웹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웹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세미나를 10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 전반에 비대면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이로 인한 웹 사용량 증가 등으로 인해 웹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KISA는 코로나19 이후 사회 변화에 따른 웹의 미래를 살펴보고, 비대면 웹 기술 및 서비스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모두 8개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되며, 발표가 끝난 뒤에는 각 세션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KISA 김석환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중심이 되는 디지털 비대면 사회가 확산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비대면 웹 기반 기술 및 서비스 발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웹 산업을 새롭게 정비하고 전망하는 등 디지털 신뢰 국가 구현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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