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CT융합협회, '최첨단 IT기술 활용한 K방역 고도화' 세미나 7일 개최
한국ICT융합협회, '최첨단 IT기술 활용한 K방역 고도화' 세미나 7일 개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9.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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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CT융합협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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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ICT융합협회(회장 백양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최첨단 IT기술을 활용한 K방역 고도화’ 세미나를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ICT융합협회가 주관하고 국회의원 박광온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학계, IT방역분야 전문가, 단체 등이 다수 참석하여 코로나19 및 감염병 위기 장기화 극복을 위한 핀셋위치추적 기술을 활용한 핀셋 방역 역학추적 시스템의 고도화에 관련한 주요 쟁점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IT의 역할’ 중장기적 관점에서 감염병위기 극복을 국가안보로 간주한 근본적 조치에 대한 기술, 기업, 정부의 역할에 관한 토론(김태유 서울대학교 교수)을 기조발표로, ‘최첨단 IT기술을 활용한 K 방역고도화’-IT방역효과, 정보보호, 이용자편의에 완벽한 비대면 IT방역 인프라 구축 및 해외사례 비교 분석(심영섭 숙명여자대학교 객원교수)을 주제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ICT융합협회 백양순 회장은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시대 및 5G, AI시대에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병 확산을 첨단 IT기술로 신속히 차단하고, 시스템 자동화를 이루어 감염병에 가장 강한 국가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또한 이를 통해 세계 유일의 완벽한 감염병 확산 방지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코로나 극복에 이은 경제 활성화까지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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