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의 보안∙개발 지식 공유 유튜브 채널인 ‘삼평동연구소’가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안랩의 ‘삼평동연구소’ 채널 구독자 1만명 돌파는 2019년 8월 채널을 오픈한 후 약 1년여 만이다. ‘삼평동연구소’는 보안 이슈와 개발 관련정보를 일반 사용자부터 전공자까지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현재 ▲주요 보안 피해사례와 보안수칙 소개 ▲초보 개발자를 위한 진로∙교육 콘텐츠 및 개발자 V로그 ▲보안 관련 Q&A 등 안랩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제작한 130여 편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직 개발자가 추천하는 꼭 배워야 할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자 진로 탐색 가이드’, ‘개발방법론’과 ‘개발자 일상 VLOG(브이로그)’ 등 개발자 지망생 및 초보 개발자를 위한 영상은 총 12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인치범 상무는 “영상으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익숙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삼평동연구소’ 채널로 쉽고 재미있게 보안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개발 정보를 얻어가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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