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TG나래, 인공지능 플랫폼 시장 확대 업무협약
딥노이드-TG나래, 인공지능 플랫폼 시장 확대 업무협약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8.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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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왼쪽)와 TG나래 이홍선 대표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왼쪽)와 TG나래 이홍선 대표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TG나래(대표 이홍선)와 함께 인공지능 플랫폼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을 통해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딥노이드가 개발한 ‘딥파이(DEEP:PHI)’는 코딩을 알지 못하는 의사도 인공지능 솔루션을 직접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의료 분야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TG나래는 TG삼보컴퓨터의 지주 회사로 40여년의 경험과 전국망 인프라를 갖춘 국내 IT 전문 기업이다. TG나래는 본 사업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솔루션 관련 H/W기획 및 개발, 마케팅/영업,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TG나래와의 MOU를 통해 보다 많은 시장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TG나래의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인공지능 플랫폼 시장 확대에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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