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고객 중심 혁신적 유지보수 모델 제공
퓨어스토리지, 고객 중심 혁신적 유지보수 모델 제공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4.11.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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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포에버 플래시’ 출시...불합리한 유지보수 관행에 종지부

올-플래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전문기업인 퓨어스토리지(지사장 강민우, www.purestorage.co.kr)가 기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업계의 불합리한 유지보수 관행에 대한 종지부를 찍으며 혁신적인 스토리지 도입 및 유지보수 비즈니스 모델인 포에버 플래시(Forever Flash) 프로그램을 새롭게 확장했다고 밝혔다.

향상된 포에버 플래시 프로그램은 기존의 유지보수 계약으로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에게 무기한 확장된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수명을 제공한다. 또한 후속연도에도 계속 인상이 없거나 더 나은 조건의 유지보수 서비스(M&S) 비용, 스토리지 투자를 보호하기 위해 ‘무어의 법칙(Moore’s Law)’에 따라 매 3년 단위로 갱신되는 M&S 계약을 통한 무상 컨트롤러 업그레이드, 일관된 성능과 최신 소프트웨어 기능, 그리고 플래시 등 하드웨어 구성요소의 훼손 시 동일하거나 더 나은 수준으로의 무상 교체 등을 포함한다.

퓨어스토리지의 스캇 디첸 (Scott Dietzen) CEO는 “근본적으로 더 나은 스토리지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범 사례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고객은 대형 스토리지 벤더들로부터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다. 매년 큰 폭으로 인상되는 유지보수 비용은 고객들로 하여금 강제로 스토리지 어레이를 교체하도록 하고, 복잡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및 비용이 많이 드는 다운타임을 발생시킨다. 설상가상으로, 대부분의 경우 고객들은 동일한 어레이 소프트웨어를 다시 구입해야 한다. 퓨어스토리지는 타협이나 강제적인 마이그레이션 또는 유지보수 비용 인상 없는 제품적으로 '영구적인 스토리지'를 제공해 기존 디스크 시대의 비즈니스 관행으로부터 고객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높은 스토리지 유지보수 비용 및 불필요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는 끝

포에버 플래시는 스토리지 어레이 소유권에 대한 간단하고 공정하고 보다 저렴한 접근방법으로 고객 경험을 재조명하고 기존 스토리지 업계에서 지배적이었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개념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했다. 퓨어스토리지의 포에버 플래시 프로그램은 늘어나는 어레이에 대한 낮은 스토리지 유지보수요율을 유지하거나 매 3년 단위의 무료 컨트롤러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해 현 스토리지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퓨어스토리지는 그 동안 고객의 피드백에 따라 퓨어스토리지의 포에버 플래시의 혜택을 확대해 선택적으로 제공됐던 모든 프로그램의 모든 혜택을 모든 플래시어레이 고객들에게 확장 제공하게 됐다. 이는 총소유비용 (TCO)을 감소시키고, 모든 어레이 사용 시나리오 내에서 유지보수는 영구적으로 동일하게 유지되고 간소화됐다.

피츠 커피 앤 티 社(Peet’s Coffee and Tea, Inc.)의 도나토 카발(Donato Cabal) 네트워크 인프라 및 보안 담당 이사는 "우리는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의 성능과 관리의 단순성에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고 있다”며, "포에버 플래시는 기존의 다른 시스템들과 달리 어레이의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를 간소화시켰으며, 비용효율은 높였다. 포에버 플래시를 통해 퓨어스토리지 스토리지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및 협력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포에버 플래시 프로그램 구성

① 영원히 변동 없는 공정한 요율(Flat & Fair, Forever): 후속연도에도 유지보수 비용은 인상되지 않거나 더 나은 조건을 보장 받으며, 일반적으로 고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TB당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유지보수계약이 갱신될 경우, 새로운 용량 업그레이드에 따른 M&S 계약은 기존의 요율을 그대로 적용해 새로운 어레이를 구매한 것과 동일하게 하나의 간단한 계약으로 통합된다.

② 평생 유지보수 서비스(Forever Maintenance): 많은 벤더들은 주로 수명 또는 고객의 사용 패턴을 기준으로 플래시 교체를 제한한다. 유효한 M&S 계약에 따라 고객은 플래시 디바이스를 포함한 모든 하드웨어 구성요소를 적극 수리, 또는 동일하거나 더 많은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교체 가능하다.

③ 평생 3년마다 무료 업그레이드 (‘Free Every Three’ Controller Upgrades, Forever): 3 년 단위로 갱신되는 유지보수 계약을 통해 모든 고객은 무료 컨트롤러 업그레이드를 평생 제공 받을 수 있다. 플래시어레이 고유의 무중단 업그레이드 기능과의 통합으로 고객은 복잡성과 리스크, 그리고 기존 스토리지 마이그레이션 및 대대적 업그레이드 시 요구됐던 비용 없이 성능과 규모, 기능 등 모든 면에서 스토리지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 데이빗 햇필드(David Hatfield) 사장은 "시스템의 노후화가 진행되는 경우, 기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비즈니스 모델은 고객들에게 불필요하게 새로운 스토리지 비용을 지불하게 하거나, 무거운 유지보수 계약 위약금을 부과하며 벤더들만 이익을 얻는 구조였다"며, "2014 년 초, 퓨어스토리지는 이러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 위해 보다 공정한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2015년 우리는 올-플래시가 스토리지 플랫폼의 주류로 부상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에버 플래시 프로그램은 지금 바로 이용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http://www.purestorage.co.kr/ 및 http://www.purestorage.com/foreve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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