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소나타입 ‘넥서스 플랫폼’ 출시
인섹시큐리티, 소나타입 ‘넥서스 플랫폼’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8.13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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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관련 보안 취약점, 라이선스 위반,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소나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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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글로벌 보안 업체인 소나타입의 오픈소스 관련 보안 취약점, 라이선스 위반,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인 ‘넥서스(nexus)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넥서스 플랫폼은 인공지능/머신러닝(AI/ML) 및 전문 연구원들이 상시 분석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최신 취약점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기업 및 기관의 소프트웨어개발라이프사이클(SDLC)에 완벽하게 연동되어 오픈소스의 취약점을 식별한다.

넥서스 플랫폼은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전문가를 구성하여, 기존에 공개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보다 방대한 오픈소스 취약점 정보를 분석하여 제공하며, 지속적인 실시간 검사를 통해 공개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에 조회하는 것보다 10배 이상 빠른 신속하게 새로운 오픈소스 취약점을 발견하고 진단 결과를 제공하여 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소나타입의 넥서스 플랫폼은 기업에서 도입한 오픈소스 기반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 및 라이센스 위반에 대한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기업 내부로 오프소스가 유입되는 단계에서부터 보안위협 및 라이센스 위반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신속하게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텔리전스 보안 플랫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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