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지역사회 상생 발전 위한 ‘40일간 선행’ 캠페인 진행
HP, 지역사회 상생 발전 위한 ‘40일간 선행’ 캠페인 진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8.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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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 캠페인 ‘40일간의 선행’의 일환으로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 주최 ‘다문화 가정 디지털 & 리더십 나눔 교육’에 참여했다.
HP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 캠페인 ‘40일간의 선행’의 일환으로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 주최 ‘다문화 가정 디지털 & 리더십 나눔 교육’에 참여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HP가 국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40일간의 선행(40 Days of Doing Good)’ 캠페인을 진행한다.

HP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5일과 26일 HP재단이 후원하고 비영리단체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 주최로 진행된 ‘다문화 가정 디지털&리더십 나눔 교육’에 참여했다. 

‘40일간의 선행’ 캠페인은 HP가 80년 넘게 이어온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교육 및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려는 HP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해 왔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는 만큼, 행사 후원, 온라인 세션 지원, 모금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대체해 진행하고 있다.

김대환 HP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자 한다”며, “기술을 통해 계층 간의 간극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HP 웨이(HP Way)’ 철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석 HP프린팅코리아 대표는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인재개발, 봉사활동, 기금 모금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라며 “기업의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공헌의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를 지원해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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