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 제로 인프라 엔드포인트 관리솔루션 출시
태니엄, 제로 인프라 엔드포인트 관리솔루션 출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0.08.05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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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된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운영 가능
태니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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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이 제로 인프라 엔드포인트 관리 및 보안 플랫폼 TaaS를 5일 발표했다.

TaaS(Tanium as a Service)는 독자적인 기술특허를 가진 태니엄의 아키텍쳐를 최적화해 원격 근무 환경에서 기기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보안관리 및 운영을 지원해 준다. 태니엄 에이전트는 엔드포인트의 각종 현황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과 비교 불가능한 가치 제공을 위해 각 엔드포인트 운영 그리고 보안성 확보에 인텔리전스를 더하였다. IT 운영 및 보안팀은 대규모의 엔드포인트 위치에 상관없이 효율적으로 이를 관리하고, 신속한 보안 대응을 할 수 있다. 

태니엄이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원격 근무 또는 업무 성격상 분산돼 있는 엔드포인트를 관리하고, 보안을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컨대,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무 프로세스 및 관리의 비효율로 인해 단말의 패치 관리 및 기본적인 보안 설정의 감시 등 최전방 방어가 약화되고 있는 것이다.

TaaS는 복잡한 분산 환경 전반에 걸친 IT 운영 및 보안에 대해 엔터프라이즈에서 필요한 수준의 가시성과 통제성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위에 구축된 태니엄의 클라우드 호스팅 및 클라우드 제공 모델을 통해 복잡한 인프라와 간접 비용없이 수 만대 또는 이상의 엔드포인트의 규모나 지리적 위치, 또는 수집되는 데이터의 양과 무관하게 중요한 IT 운용, 위험 및 보안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태니엄의 특허기술은 특히, 보안성과 확장성이 매우 높은 AWS 글로벌 인프라의 고객 수요가 역동적으로 증가할 때 안전하고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태니엄은 엔드포인트에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자사만의 고유한 접근방식인 인텔리전트 엣지를 기반으로 데이터의 품질과 전달 속도를 향상시킨다. 이는 추가 에이전트 또는 인프라를 사용하지 않고도 대규모로 신속하게 어느 곳에 있는 엔드포인트라도 보안을 적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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