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美 전자결제업체 ‘월드페이’ 합류
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美 전자결제업체 ‘월드페이’ 합류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8.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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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美 전자결제업체 ‘월드페이’가 합류했다.
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美 전자결제업체 ‘월드페이’가 합류했다.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공동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의 서른 번째 멤버로 미국 금융 정보기술 서비스업체인 피델리티내셔널인포메이션서비스(FIS)의 자회사 ‘월드페이’가 합류했다고 4일 밝혔다.

월드페이는 클레이튼 플랫폼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과 함께 컨센서스 노드를 운영한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옴니채널 결제 솔루션 제공을 통해 클레이튼 생태계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서상민 그라운드X 플랫폼 그룹장은 “전자결제 시장을 이끄는 월드페이와 함께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결제 시스템 솔루션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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