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AR 누적 콘텐츠 시청 건수 103% 증가
LG유플러스, U+AR 누적 콘텐츠 시청 건수 103% 증가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0.07.3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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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장르 통해 총 2,200편 콘텐츠 제공
U+AR 5G BI
U+AR 5G BI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AR 미디어 플랫폼 ‘U+AR’ 앱의 누적 시청건수가 작년 12월 말 대비 올해 6월 말 103%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U+AR은 작년 4월 출시한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으로, 가상의 인물 또는 캐릭터가 눈앞에서 보듯 3D로 나타나며 자유롭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현재 LG유플러스는 U+AR을 통해 작년 말 기준 약 1,700편에서 30% 확대한 총 2,200편의 AR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U+AR 콘텐츠 시청건수를 분석한 결과, U+5G 고객이 가장 많이 즐겨본 콘텐츠가 아이돌 장르는 청하, 예능은 장도연, 키즈는 뽀로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규 LG유플러스 AR서비스팀장은 “5G 확산에 따라 AR과 VR 등 새로운 형식의 실감형 콘텐츠 소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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