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 국내 네트워크 방화벽 시장 9년 연속 1위
시큐아이, 국내 네트워크 방화벽 시장 9년 연속 1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7.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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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앤설리번' 조사 결과
시큐아이는 9년 연속 국내 네트워크 방화벽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시큐아이는 9년 연속 국내 네트워크 방화벽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시큐아이(대표 최환진)는 프로스트앤설리번이 발표한 ‘2019 네트워크 보안시장’에서 국내 네트워크 방화벽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시큐아이는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고객의 높은 신뢰를 얻어 2011년부터 9년 간 국내 네트워크 방화벽 시장 1위를 기록하게 됐다.

네트워크 방화벽이란 보안을 위해 인가된 트래픽만 지나가도록 불법적인 접근을 차단하고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네트워크의 보안을 지키는 여러 장비 중 가장 핵심적인 장비로, 기업과 데이터센터에서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시큐아이는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네트워크 방화벽 신제품 ‘블루맥스 NGF’를 출시해 방화벽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다. 

블루맥스 NGF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 및 가상 환경을 위한 차세대 방화벽이다. 가상시스템 아키텍처 적용을 통해 단일 제품으로 다수의 방화벽 운영이 가능하다. 고객은 블루맥스 NGF를 한 대만 설치하고 운영하더라도 여러 대를 구매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큐아이의 방화벽 매출은 블루맥스 NGF 출시 후 현재까지 전년 대비 방화벽 매출이 13% 이상 상승했다. 시큐아이는 올해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 방화벽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는 "글로벌 기업과 경쟁해 오랜 기간 국내 방화벽 1위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며 "시큐아이는 끊임없는 개발과 투자를 통해 클라우드, 가상화 등 전체 인프라 환경을 위한 보안제품을 제공하며 정보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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