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와 SBS가 농가 소비 촉진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첫 시작은 ‘고구마 순’이다.
네이버와 SBS ‘맛남의 광장’은 산지 생산자를 응원하기 위해 ‘으쌰으쌰 산지 농가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6일 12시, SBS ‘맛남의 광장’은 네이버 셀렉티브를 통해 ‘고구마 순’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처음 진행했다.
‘맛남의 광장’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통영 현지에서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 등 출연진이 모두 출연해 통영의 ‘고구마 순’을 소개하고, ‘고구마 순’을 활용한 요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 중 ‘고구마 순’은 1인 1kg에 5900원으로 한정 판매됐다.
한편 ‘맛남의 광장’과 함께하는 3번째 레시피 챌린지의 주제는 부추와 콩나물이다. 부추 또는 콩나물을 활용한 레시피를 네이버 블로그나 모먼트를 이용해 업로드하면 된다. 선정된 레시피 중 일부는 ‘맛남의 광장’ 방송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챌린지는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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