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재단-사랑의열매,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다음세대재단-사랑의열매,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6.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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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재단은 사랑의열매와 함께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다음세대재단은 사랑의열매와 함께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다음세대재단이 사랑의열매와 함께 26일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공익적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비영리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다음세대재단(대표 방대욱)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는 지난 12월 6개 팀을 선발하여 6개월 간 사업비와 공유 사무실,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다음세대재단이 운영하는 비영리스타트업 전용 사무공간 동락가(同樂家)에서 1부, 2부로 나뉘어 개최되었다. 인큐베이팅 과정에 참여한 6개 팀은 이날 행사에서 그간의 성장 경험과 주요 성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알렸다.

사랑의열매 김연순 사무총장은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사회변화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팀들의 성장을 돕는 비영리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비영리 생태계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사회문제를 풀어갈 새로운 비영리 주체들을 발굴, 지원하여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랑의열매와 비영리스타트업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며, 많은 기업과 재단 등에서도 파트너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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