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상명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완료
토마토시스템, 상명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완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6.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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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은 지난 23일 상명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의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23일 상명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의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23일 상명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의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6월 개발에 착수, 24개월에 걸쳐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대학의 중장기 비전인 ‘SMART 2027’로 거듭나기 위한 정보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상명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통합캠퍼스 출범에 따른 표준 업무를 반영, 대학 행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학부와 대학원으로 나뉘었던 기존 학사정보시스템을 일원화해 서비스하게 된다.

또한 업무별 특성을 고려하여 유연성과 확장성을 겸비하였으며, 사용자 편의와 만족감 증대에 초점을 맞춰 학생, 교원, 직원들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엑스빌더6’를 통해 전체 시스템의 화면을 반응형 웹으로 구축한 것이다. 이는 별도 코딩없이 반응형 웹을 쉽게 지원하는 엑스빌더6의 기능을 이용한 것으로 반응형 웹을 위해 코딩을 따로 해야 하는 다른 UI툴로는 어렵다는 회사측 의견이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엄격한 검증과 심사를 거쳐 엑스빌더6가 표준 UI개발툴로 선정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전력을 다해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상명대학교가 타 대학과는 완전하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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