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게임 크리에이터와 함께 펼치는 이벤트 매치 ‘라이즈 오브 리전(Rise of Legion)’ 시즌 2를 2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노버의 게이밍브랜드 리전이 인텔과 함께 주최하는 라이즈 오브 리전은 게임 크리에이터와 일반 유저들이 승부를 겨루는 방식의 이벤트성 대회다. 인기 크리에이터와 일대일로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다수와 개인이 대결하는 1대 100의 컨셉으로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로 펼쳐지는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2는 유튜브 게임 크리에이터 ‘쓰리컨드’와 진행된다. 쓰리컨드와 다수의 일반 유저들은 다양한 우승 상품과 상금을 놓고 소환사의 협곡 미드라인에서 매치를 치른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비대면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2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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