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네슬레퓨리나,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500kg 기부
SK텔레콤-네슬레퓨리나,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500kg 기부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6.18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G AR 서비스 앱 점프AR서 진행한 '유기동물 밥차 캠페인' 기부 약속 이행
양맹석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담당(맨 왼쪽)과 서상원 네슬레 퓨리나 상무(중간)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서 윤정임 센터장(맨 오른쪽)에게 사료 500kg을 기부하고 있다.
양맹석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담당(맨 왼쪽)과 서상원 네슬레 퓨리나 상무(중간)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서 윤정임 센터장(맨 오른쪽)에게 사료 500kg을 기부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은 17일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퓨리나와 함께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에 유기동물들이 5천 끼를 먹을 수 있는 사료 50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네슬레퓨리나와 함께 지난 5월 SK텔레콤 5G AR 서비스 앱 ‘점프 AR’에서 '유기동물 밥차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용자가 캠페인에 '좋아요'를 누르면 누적 횟수에 따라 유기동물 보호 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사료를 기부하는 이벤트다.

양맹석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담당은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라며, “점프 AR을 통해 가상의 동물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