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근태관리 솔루션 U+근무시간관리에 ‘슬림∙모바일’ 2종 출시
LG유플러스, 근태관리 솔루션 U+근무시간관리에 ‘슬림∙모바일’ 2종 출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0.06.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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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기능만 선택해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
LG유플러스는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 ‘U+근무시간관리’에 ‘슬림’∙’모바일’ 상품 2종을 신규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 ‘U+근무시간관리’에 ‘슬림’∙’모바일’ 상품 2종을 신규 출시한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 ‘U+근무시간관리’에 ‘슬림’∙’모바일’ 상품 2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규 상품은 U+근무시간관리의 핵심 기능인 ‘지정시간 PC 온/오프’와 ‘모바일 출퇴근 관리’ 중 고객이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림은 U+근무시간관리의 기능을 단순화해 계정당 월 3,000원(VAT 별도)의 요금으로 주52시간 관리에 필수적인 PC 온/오프 기능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아울러 연장근무 신청 및 승인, 초과근무 시간 조회, 휴가∙출장∙연차 관리 등 기본적인 근태관리 기능을 포함한다. 부가기능 없이 법정 근로시간 준수를 원하는 기업에 적합한 상품이다. 

모바일 상품은 외근∙출장 등 외부에서 근태 관리가 필요한 현장직∙서비스직이나 생산직 비율이 높은 기업에 유용하다. 부가서비스로만 제공하던 모바일 기능을 단독 상품으로 출시해 최소한의 요금인 계정당 월 1,500원(VAT 별도)으로 모바일앱(App) 상에서 근태 결재는 물론, GPS 기반의 출∙퇴근 등록이 가능하다. 

신규 상품과 함께 기존 상품의 부가기능도 강화했다. 지문인식 출입관리 시스템의 출입 기록을 관리자 화면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지원하는 PC 운영체제(OS)도 윈도우 뿐만 아니라 맥까지 확대됐다. 또 한국어 외에 영어를 지원 가능한 언어로 추가해 외국계 기업 등 U+근무시간관리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 고객의 범위를 넓혔다.

LG유플러스 박병주 솔루션사업담당은 “이번 신규 상품은 중소기업 고객들의 가장 관심사인 근태관리 솔루션을 필요한 환경에 따라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고객들의 고민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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