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6·25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 동참
LG유플러스, ‘6·25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 동참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0.06.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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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및 LG헬로비전 케이블TV 고객 대상 공익광고 7월초까지 송출
LG유플러스 모델이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송출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송출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6·25 7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영상을 IPTV를 통해 송출하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 

U+tv를 이용하는 약 460만 고객들은 7월 10일까지 VOD 시청 전, 실시간 채널 프로그램 사이에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이 제작한 공익광고를 시청하게 된다. 

광고에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출연해 6·25전쟁 70주년을 계기로 추진 중인 전 국민 대상 호국영웅 찾기 캠페인인 ‘달려라 우주선’ 프로젝트를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킨다. 

LG유플러스 대외협력총괄(CRO) 박형일 전무는 “올해가 한국전쟁 70주년이고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이시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다”며 “U+tv를 통해 영상을 접하고 한 분의 영웅이라도 더 빨리 명예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방부 이남우 인사복지실장은 “LG유플러스를 비롯해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에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의 명예를 고양시켜 국가의 책임을 다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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