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종을 불문하고 자신이 원하는 창업을 추진해 개인사업을 영위하고자 노력하는 이들이 상당수다. 이러한 현상은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외식 창업 분야에서 두드러진다. 그렇지만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치열한 상권 경쟁 등 다양한 문제가 불거지다 보니, 차별화된 요소를 찾아 경쟁력을 갖추려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흐름이 이렇다 보니,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창업 전략으로 가맹점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외식 브랜드들이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프랜차이즈 ‘두끼 떡볶이’는 가맹점간 협력 및 상생이라는 경영철학을 앞세우며 소비자 계층 및 점주의 만족도를 두루 높이고 있다.
더욱이 현재 국내 220여개 매장, 해외 65개 매장을 운영중인 ‘착한 기업’ 두끼는 최우수 가맹점을 선정-발표하며 가맹점주들의 소속감 증대 및 사기 진작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특히 두끼 떡볶이 부산대점의 경우 최근 반기별 ‘최우수 가맹점’ 2연속 수상을 달성하며 브랜드 전체 가치를 드높이고 있는 중이다.
최우수 가맹점 선정 기준은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와 ‘미스터리 쇼퍼(손님으로 가장해 매장 직원을 파악하는 사람)’ 결과, 그리고 본사에서 진행한 위생 체크, 클레임 접수 현황 및 점주 소통 공간 활용도 등이다. 두끼 부산대점은 이러한 기준을 상회하며 긍정적 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 최우수가맹점에 2회 연속 등극하는 결과를 일궈냈다.
무엇보다 부산대점은 최우수 가맹점답게 본사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매장 자체적인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실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매장 내 음식을 남기지 않으면 다음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치즈 쿠폰을 증정하거나, 슬러쉬 기계를 들이는 등 독보적인 고객 관리를 보였다.
이렇듯 두끼의 최우수 가맹점에 선정되면, 영예는 물론 풍성한 보상도 얻게 된다. 브랜드 측은 선정 가맹점에 상금 200만원과 함께 150여 만원 상당의 두끼 소스 지원, 약 50만원 상당의 가맹점 대청소 서비스 지원 등 실용적이고 ‘쏠쏠한’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사는 앞으로도 매년 상-하반기 시즌에 맞게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최우수 가맹점 선정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최우수 가맹점은 ‘혁신가맹점’으로 명명하며, 그에 맞는 실용적이고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2번 연속 최우수 가맹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부산대점은 5월 19일 대청소 서비스를 진행한 상황이며, 이와 별개로 추후 자체적인 매장 리뉴얼을 진행함으로써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자사 행보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맹점 관련 소식을 전한 분식창업 브랜드 두끼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프랜차이즈다. 업종변경 사업설명회를 비롯해 이벤트 및 매장 안내, 창업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