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대표 박원기)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대응과 관련해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NBP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와 협력해 최대 300만 동접을 수용할 수 있는 e학습터 서비스를 두 달 만에 구축하고,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하는 등 온라인 개학과 원활한 교육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학습터 서비스를 문제 없이 운영하는 데에 필요했던 여러 기술과 경험을 나누고,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성할 때 참고하면 좋을 노하우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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