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티맥스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전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티맥스는 지난 9일부터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후, 12일 14시 전 직원의 검사를 완료했으며, 13일 11시 기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회사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제휴병원)과 각 지역 선별 진료소 의료진의 헌신과, 갑작스런 상황에서도 회사의 방역 노력을 이해하고 협조해준 고객과 지역 주민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 및 지역 주민의 안전, 고객사 상황, 기타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근무 형태의 전환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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