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 U+tv 버전 선보인다
LG유플러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 U+tv 버전 선보인다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0.05.13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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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휴대폰 및 PC에 이어 28일부터 IPTV에서도 이용 가능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를 IPTV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를 IPTV로 제공한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5G 휴대폰, PC버전에 이어 U+tv 버전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지포스나우 이용자들은 IPTV 큰 화면에서도 고화질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포스나우 IPTV 버전은 U+tv UHD3 셋탑박스와 태블릿PC인 U+tv 프리2 모델을 지원하며, 지원 모델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게임플레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게임패드가 필요하며,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게임패드나 유선 패드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LG유플러스는 5G 고객 및 기가급 인터넷 가입자 대상으로만 제공하던 지포스나우 가입 대상을 광랜(100Mbps) 요금제까지 확대하며, 2020년 5월 13일부터는 해당 요금제 가입자도 ‘지포스나우 베이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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