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브라이트코브가 동영상을 통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연속성 스위트 ‘브라이트코브 컨티넘(Brightcove Continuum)’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기업에서는 라이브 및 주문형(VOD) 스트리밍 서비스로 동영상을 통해 직원 및 고객과의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브라이트코브 컨티넘은 동영상 커뮤니케이션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스위트는 사용자들이 브라이트코브 플랫폼을 이용해 온라인에서 중요한 비즈니스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브라이트코브 컨티넘은 직원, 벤더, 고객이 대면하기 어려운 제한된 환경에서도 이용 조직의 비즈니스 지속성을 보장하고, 그 생산성 또한 지속시킨다.
이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생중계 이벤트부터 전세계에서 원격으로 근무 중인 직원들을 위한 VOD트레이닝까지, 안전하면서도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라이트코브 컨티넘은 뛰어난 확장성과 안정성을 갖추었다. 또한 신속한 구축 및 적용이 가능하며, 동영상 콘텐츠용 자동 보안 액세스도 구현한다.
제프 레이 브라이트코브 CEO는 “동영상은 다시 한 번 인간의 상호 연결 방식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사람들의 관계 형성, 경험 공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현재 우리는 세상과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동영상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는 일상적 워크플로우에 더욱 강력하고 다양한 동영상 기능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