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덱스터스튜디오,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AR로 서비스
LG유플러스-덱스터스튜디오,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AR로 서비스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0.05.12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부터 매주 1종씩 U+AR 앱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
LG유플러스가 덱스터스튜디오와 손잡고 네이버웹툰의 인기 작품 ‘유미의 세포들’을 AR콘텐츠로 서비스한다.
LG유플러스가 덱스터스튜디오와 손잡고 네이버웹툰의 인기 작품 ‘유미의 세포들’을 AR콘텐츠로 서비스한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덱스터스튜디오와 손잡고 네이버웹툰의 인기 작품 ‘유미의 세포들’(글/그림 이동건)을 AR콘텐츠로 서비스한다. 

12일부터 U+AR 앱을 통해 제공되는 ‘유미의 세포들’ AR은 총 5종의 숏폼 형식으로, ‘출출이세포’, ‘응큼세포’, ‘패션세포’ 등 웹툰의 대표적인 인기 세포 캐릭터들이 일상 공간에 3D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원작 특유의 재기 발랄한 스토리까지 AR 플랫폼에 맞추어 플레이 되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해당 콘텐츠는 LG유플러스 5G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U+AR’앱을 통해 무료로이용할 수 있다. 

U+AR은 실사 기반의 고화질 입체 스타, 캐릭터 콘텐츠를 360도 각도로 감상 하고, 콘텐츠와 함께 촬영 한 사진, 영상 등을 공유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들이 AR을 더욱 재미있고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작년 4월 U+AR서비스 런칭 이후 ▲스타/ 아이돌 ▲홈트 ▲3D 캐릭터 등 총 1700여편의 AR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를 위해 추가적인 AR 콘텐츠를 육성ㆍ발굴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