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뒤 출고가 최대 50% 보장하는 ‘고객 혜택 프로그램’ 실시 예정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LG 벨벳(LG VELVET)’의 고객 체감 가격을 ‘확’ 낮추고 혜택은 높였다.
LG전자는 LG 벨벳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이동통신 3사와 협업해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 혜택 프로그램’은 고객이 스마트폰을 구매해 24개월간 사용한 후,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출고가의 최대 50%를 할인받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고객 체감 가격은 ‘확’ 낮아진다. LG 벨벳을 구매하고 월 8만 원의 5G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을 예로 들면, 고객은 단말기 가격의 최대 50%인 44만 9,900원을 할인받는다. 또한 통신사별 요금제에 따른 선택약정할인(25%)을 더하면, 48만 원(24개월x8만원x0.25)의 할인을 받게 된다.
LG전자는 LG 벨벳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주기 위해 이동통신 3사와 협업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LG전자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LG 벨벳 예약판매도 실시한다.
LG전자 신재혁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보다 많은 고객이 LG 벨벳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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