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코로나19 극복 'U+로드 온라인장터' 신안 대파 완판
LG유플러스, 코로나19 극복 'U+로드 온라인장터' 신안 대파 완판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0.04.29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U+로드 온라인장터’ 첫 회 신안 대파의 완판을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U+로드 온라인장터’ 첫 회 신안 대파의 완판을 알리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처한 농가를 돕는 ‘U+로드 온라인장터’ 1회차 신안 대파의 준비된 수량 2천개가 ‘멤버스쇼핑’을 통해 21분만에 완판됐다고 29일 밝혔다.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그간 서촌, 필동, 경리단길, 인천개항장 등에서 진행된 ‘U+로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농가를 돕고 ‘언택트(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농산물 장터로 운영 중이다. 

오전 10시 첫 개장한 ‘U+로드 온라인장터’에서는 LG유플러스가 할인 금액 및 배송비를 지원해 신안 대파 2단을 2천원에 농심 ‘짜왕건면’ 2봉지까지 포함, 판매했다. LG유플러스 고객 등 전 국민의 참여로 준비된 신안 대파 2천 세트가 완판됐다. U+로드 온라인장터 개장 시작과 함께 2천5백명이 동시에 구매에 나서며 순간적으로 접속 대기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 권아영 고객체험혁신팀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농가를 돕고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착한 소비’에 대한 고객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며 “U+로드 온라인장터에서 앞으로 판매할 햇양파, 고구마, 체리방울통마토 모두 완판 행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