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유니버설와 쥬라기 공룡’에 이어 ‘트롤’ 캐릭터 AR로 구현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5G 기반 ‘점프AR’ 앱 내에 4월말 국내 개봉 예정인 ‘트롤 월드투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AR트롤’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봉하는 ‘트롤 월드투어’는 NBC유니버설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양사는 지난 1월에도 NBC유니버설이 제작한 ‘AR쥬라기’를 함께 내놓은 바 있다.
양사는 이에 앞서 4월에도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해 SK텔레콤과 지상파3사가 공동 투자한 ‘웨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수출 계약을 맺는 등 협력의 폭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AR트롤을 통해 영화의 즐거움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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