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및 이미지 처리 애플리케이션 위한 FPGA 개발 간소화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의 헬로(Hello) FPGA 키트를 공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키트는 중소 규모의 FPGA 지식을 갖춘 최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엔트리 레벨 플랫폼이다. 헬로 FPGA 키트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 신호 처리의 프로토타입 제작을 지원하며, 개발자가 FPGA 코어 소비전력을 측정할 수 있는 전력 모니터 GUI를 포함한다. 이 키트는 통신, 산업, 항공, 의료, 국방 애플리케이션 등 광범위한 솔루션의 개발에 적합하다.
마우저일렉트로닉스에서 공급하는 마이크로칩 헬로 FPGA 키트에는 FPGA 메인보드, 카메라 센서 보드, LCD 보드 및 USB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FPGA 메인보드는 스마트퓨전2 SoC FPGA를 기반으로 한다. 저전력 스마트퓨전2 장치는 FPGA 구조에 256KB의 내장 플래시, 광범위한 주변기기, 명령 캐시 및 ETM을 포함한 166-MHz Arm 코어텍스-M3 마이크로컨트롤러 서브시스템을 결합한다.
FPGA 메인보드에는 스마트퓨전2 SoC, 전력 모니터 등을 제어하기 위한 마이크로칩 PIC32MX7 마이크로컨트롤러와 프로토타입 제작 및 확장을 위한 유연성을 제공하는 커넥터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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