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컴볼트(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총괄 캘럼 이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일즈 부문 부사장(AVP)으로 ‘레이첼 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레이첼 러 세일즈 부사장은 아세안 및 한국, 대만, 홍콩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아태지역 및 일본(APJ) 총괄 사장인 캘럼 이드에게 직접 보고 하게 된다.
러 부사장은 컴볼트 합류 이전에 델테크놀로지스, 님블스토리지,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 등에서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레이첼 러 컴볼트 아세안 세일즈 부문 부사장은 “전세계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IT 업계에서 오랜 신뢰와 검증된 제품력으로 인정받는 컴볼트에 합류하게 됐다”며, “전세계적으로 힘든 이 시기에 직원과 고객 만족을 모든 비즈니스 의사 결정의 핵심으로 두고, 고객과 파트너의 주요 데이터 업무에 대한 업계 선도적인 지원을 위해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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