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레스하우저,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4년 연속 골드 등급 획득
엔드레스하우저,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4년 연속 골드 등급 획득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4.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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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는 에코바디스가 실시한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등급(Gold Recognition)'을 얻어 4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에코바디스가 실시한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4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에코바디스가 실시한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4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2013년부터 매년 글로벌 사회적 책임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의 ‘지속가능성 평가’에 임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지속적으로 골드 등급을 획득,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는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 해 대비 전반적으로 향상된 72점을 획득하며 비교 대상군에서 상위 2% 안에 드는 선도적인 제조 기업임을 입증했다.

그 중에서도 ‘환경 보호’, ‘공정한 비즈니스 관행’, ‘지속가능한 조달 과정’, ‘근무 환경 및 인권 보장’ 등의 항목에서는 평가에 임한 모든 공급업체 중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엔드레스하우저그룹의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CEO는 “미래에는 엔드레스하우저그룹뿐 아니라 고객사들 또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이어나가는 것이 도전 과제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이 엔드레스하우저가 제공하는 측정 기술과 자동화 솔루션을 이용해 보유한 자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오염물 배출을 최소화하는 한편, 재생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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