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 웨스트월드에 대용량 데이터 공유 스토리지 공급
퀀텀코리아, 웨스트월드에 대용량 데이터 공유 스토리지 공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4.06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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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부하 자동으로 분산시켜 데이터 속도와 성능 향상
퀀텀 엑셀리스(Xcellis)
퀀텀 엑셀리스(Xcellis)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는 시각효과(VFX) 영상 제작사인 ‘웨스트월드(대표 손승현)’가 자사의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공유 스토리지 솔루션 ‘엑셀리스(Xcellis)’ 및 ‘스토어넥스트 AEL(StorNext AEL)’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웨스트월드는 시각효과 제작자들이 빠르게 협업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대용량 데이터를 공유하고, 관리,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동화 아카이빙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웨스트월드는 퀀텀의 엑셀리스와 스토어넥스트 AEL를 도입한 이후 네트워크 부하를 자동으로 분산시켜 데이터 입출력 속도와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관리자는 데이터 활용도나 중요도에 따라 파일을 계층화하여 관리하고, 전체 아카이빙 파일 목록을 한눈에 파악하여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웨스트월드 기술연구소 임주영 실장은 "웨스트월드는 보다 안정적인 특수효과 제작환경 운영하기 위해 퀀텀의 엑셀리스를 도입했으며, 100명 이상의 시각효과 제작자들이 콘텐츠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필요 시에 빠르게 액세스하여 제작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퀀텀의 엑셀리스는 고성능과 안정성, 높은 확장성을 제공함은 물론, 대용량 데이터를 필요 시에 바로 확인해 사용 가능하고, 관리 또한 용이한 최적의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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